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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진동수 근원 주파수 찾는 방법 (ft.감응력)

감응력이란, 

자신의 내면과 외부세계에서 에너지의 흐름과 양상을 읽어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들을 수신하고 가장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찾아 그것과 어울어지는 능력이다.

 

우리의 몸은 언제나 주변의 진동들과 감응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은 전 지구의 주파수가 총체적으로 상승하는 의식진화의 격변기이다.

우리는 양자 물리학이 밝혀낸 새로운 에너지적 세계관에 눈을 뜨고 있으며,

머지않아 모든 사람이 감응력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직관의 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직관은 언어를 통한 소통보다 더욱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심층적 교감이며,

우리의 몸은 그러한 감응력을 발휘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다.

 

높은 주파수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주파수와 공명하는 삶을 만끽하게 된다.

그 주파수와 어울어지지 못하는 골치아픈 인간관계와 문제거리들은 숨겨진 원인이 드러나거나 저절로 해결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감응은 결코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니다.

 

인식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는 언제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에너지이다.

모든 우주 만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영혼의 사랑. 진리. 풍요. 울림. 

이것은 깊숙한 양자적 차원으로부터 솟아오르고, 

당신의 세포와 조직을 통해 파도치며 주변 공간을 채운다. 

 

근원 주파수는 마치 나침반처럼 작용한다. 

일상에 변화무쌍한 내적 진동을 이런 본질적이고 자연적인 고주파 에너지에 동조시킨다면

당신의 삶은 안정되고, 행운과 의미와 즐거움을 펼쳐내기 시작한다.

 

자신의 근원 주파수 속에 머물 때 

당신은 환상적인 느낌을 경험하고 

지금껏 다른 식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의아할 정도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된다. 

 

자신의 근원 주파수를 찾고 그 속으로 이완해 들어가서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자신의 삶을 변성시키고 직관의 시대로 진입하는 열쇠이다. 

 

영혼을 가진 몸이 아니라, 몸을 가진 영혼으로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라.

 

파괴적인 감정 습관들을 제거하고, 내적 진동의 주파수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왔다.

이처럼 변성 과정에서 정화 단계가 최고조에 이를 때면

당신의 삶은 치열하고 혼란스럽고 때로는 절망적으로 보일 수 있다.

낡은 방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당신은 피해의식, 상상력 고갈, 단단한 장벽을 느낀다.

당신의 중심은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옮겨왔고,

당신의 낡은 세계는 위태로워졌으며 

영혼을 따르는 새로운 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신은 아마도 목표, 소유물, 사람들, 생활방식의 일부를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정체성, 동기와 방향, 익숙한 습관들을 전부 잃게 될지도 모른다.

이때 중요한 것은, 투쟁-도피 반응을 심화시키는 식으로 퇴보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의 영혼은 실상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 너의 참된 모습과 잠재력을 발견할 때가 되었어.

이것은 불사조가 자신의 몸을 태워서 금으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시기이다.

진짜로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선택하도록 요구받는 시기인 것이다.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미래는 이미 한참 전에 내 안에 들어와있으니, 그저 그 탄생을, 그 새롭고 맑은 시간을 기다려라.

 

당신은 새로운 정체성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당신은 다른 누군가를 모방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은 온전히 당신 만의 것이며, 당신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밖에서 찾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근원 주파수 속에 암호로서 담겨있다.

 

당신의 외부세계가 금이 가고 바스라지는 동안

당신의 내면은 재건되고 새로워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당신의 내적 토대는 거의 완성 단계이다. 

낡은 세계의 분주함과 어수선함으로부터 시선을 거두고, 

모든 것을 재창조하는 영원의 방식에 모든 주의를 집중할 때.

그 변성 과정 속에서는 마법과 같은 전환이 일어난다. 

이제 당신은 동분서주하던 마음 자세를 극복해야 한다.

그것을 멈추거나 놓아버리면, 마치 모든 것을 잃고 한 없이 추락하며 실패와 죽음을 맞을 듯이 느껴질 것이다. 

물론 이것은 에고의 광적이고 극적인 망상일 뿐, 영혼의 관점이 아니다.

당신이 공허 앞에 다다랐다고 느낀다면

새롭고 더 나은 방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시 찾을 때가 진정으로 도래한 것이다. 

 

내려 놓아야 할 때, 자비롭게도 삶은 당신에게 낡은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연결고리 

즉, 중간 단계를 제공해준다. 

당신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배처럼, 

의식의 수문들을 거치며 점차 낮은 수위에서 높은 수위로 이동해간다. 

이때 당신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완 뿐이다. 

당신은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 변성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두 알 필요가 없다. 

숨을 내쉬고, 외부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강요를 멈춰라. 

당신의 호불호, 성공과 실패, 미래계획 등을 다른사람에게서 빌려오지 말라.

 

당신은 애완견이나 고양이처럼 완전한 실제, 완전한 행복, 완전한 가능성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그 힘은 아름답고 맑은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즐겁게 진동하는 몸을 통해 뿜어져 나온다. 

당신은 에고에 의지할 필요가 없는 참된 존재가 될 수 있다. 

에고를 놓아버린다고 해서 당신이 휙 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무서운 결말이 어른거리는 순간들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때 당신의 에고는 영리한 술책들을 수없이 동원하며,

자기의 통제력을 유지하려 들 것이다. 

잠깐동안 휴식을 취하며 땅을 놀리겠다는 생각에 대해 에고는 울부짖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멈출 수가 없어.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외톨이가 될 거야.

내게는 해결해야 할 청구서와 부양해야 할 가족들이 있어. 

나는 저 아래로 추락하고 휩쓸리고 말꺼야. 

당신의 에고는 철이 지난 그 낡은 작업으로 되돌아가서 

안전을 도모하거나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는 희생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라고 꼬드긴다.

틀림없이 에고는, 내려놓음이 모 아니면 도 인것처럼 꾸며서,

어떤 선택도 편치 않게 만들어버릴 것이다. 

더이상 내게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하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 

진실로 내려놓았을 때 당신의 중심으로 들어간다. 

 

내려놓음은 희생을 불러오지도, 게으름과 실증을 조장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저 존재로의 귀환일 뿐이다.

그것은 당신을 행위에 열중하는 상태로부터 좀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태로 옮겨놓는다.

 

그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들에 감사하고, 그것들과 함께 머문다. 

내려놓음은 소음 속에서 침묵 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진실로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가 반드시 자신의 근원 주파수에 이르게 된다. 

휴식과 침묵, 새 것과 헌 것의 중간. 즉, 휴식과 성숙의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완전히 중단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 오랜 시간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완전한 휴식을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일주일, 하루, 단 몇분이라도 좋다. 

당신의 영혼이 원하는 것은 순수한 여백 뿐이다.

영혼은 그 여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당신의 삶을 살찌워서 아주 실감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난 못해, 난 해야만 해, 다른 수가 없어. 이러한 말들을 멈춤으로서. 

스스로 진 짐을 내려놓으라 권한다. 

되찾은 고요함 속에서 너그럽고 유쾌하고 창조적인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 있었다.

마음의 여유를 찾고, 좀더 즐거운 상태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살피고, 그러한 생각들에 전념했다. 

 

삶이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생각과 관념을 내려놓고. 

그저 순수한 존재의 상태로 되돌아가서, 

자발적으로 행동하라.

호기심과 열망이 솟아날 때마다 그것을 좇을 권리를

자신에게 선물해라.

 

먼저, 낡은 패턴을 멈추고 자신의 근원 주파수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가슴으로부터 그림을 그리면 거의 모든 것이 착착 들어맞지만

머리로부터 그림을 그리면 대부분이 어그러지고 만다. 

 

당신이 어떤 행동과 결과를 간절히 욕망하고 있다면

돌파구가 존재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더 많은 행동과 소유만이 해결책인듯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웃을 만났더라면, 더 많은 돈이 있었더라면,

충분한 손님을 모을 수 있었더라면, 

에고는 완전히 구체화 된 계획,

즉, 확실히 구분된 열 개의 계단을 일주일 동안 오른다는 식의 전략을 요구한다.

 

이런 에고를 휴식 속에 빠뜨리지 않고는

영혼의 마법을 기대할 수 없다.

 

천진난만하고 유쾌하고 호기심 많은 당신의 영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진동체들에 대한

관심만 끊는다면, 당신의 근원 주파수는 표면으로 떠오를 것이다. 

 

생각의 방향을 영혼의 속성을 향해 돌리자마자 

당신은 그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근원 주파수는 당신이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늘 침묵 속에 있으며 당신이 돌아올 때 마중을 나와 반겨준다. 

 

근원 주파수 찾기.

자신의 근원 주파수를 찾는 것은 변성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환점이다

공허 속으로 추락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실은 참된 자아를 되찾는 순간이라는 사실.

비워진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실은 충만해지고 있다는 사실.

낡은 것을 멈추면, 그 즉시 새로운 것이 된다는 사실.

이것들이야말로, 꽁꽁 숨겨져 있는 삶의 비밀이다. 

만약 두려움과 혼란 속에 빠졌거나 의지력으로 삶을 통제하려 들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할 것이다. 

1.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내면의 대화를 중단시키라

- '나는 문제가 있어'라는 마음 상태에서 벗어나서,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내면의 즐거움을 느껴보라.

2. 몸의 느낌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고, 고요해지고, 침묵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퍼뜨리고,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라.

당신은 지금 근원 속에 있다. 

3. 유쾌함, 진실함, 순수함, 자유분방한 창조성 같은 영혼의 속성들에 집중해보라. 

당신의 중심 진동, 근원 주파수를 찾고 느껴보라. 그것은 당신이 빛을 발하는 아기였을 때부터 늘 그자리에 있었다. 

당신이 사랑하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 사랑, 행복, 관용 속에 머물던 순간의 느낌을 떠올려보라. 

4. 참된 존재의 기쁨 속으로 빠져들라. 근원 주파수가 당신의 몸, 감정, 마음을 남김 없이 흠뻑 적시도록 놓아두라.

자기 자신을 근원 주파수로 채우고 난 후에는 그것을 하나의 소리로 상상해보라.

그리고 상상 속에서 당신만의 소리굽쇠를 두드려 울림으로서 근원 주파수의 울림이 당신을 통해 주변의 곳곳으로 퍼져나가도록 하라.

5. 당신이 이런 경험을 즐기는 동안 근원 주파수가 당신의 세포들을 재구성하고 담금질한다고 상상해보라.